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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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랑지에서...
인절미
19
3,379
2011-05-08 08:15
발랑지를 잠깐 찾았습니다.
직벽잔교의 연안가에서 산란을 위해 몸을 부비고 모지리도 하고 물속에서 뽀글이도 계속 올라오는것이
붕어가 있는것은 같은데 미끼를 툭툭 가끔 칠뿐 어떤 확실한 입질은 없었습니다.
어제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이 4짜는 아니고 그리 크지 않은 붕어를 4마리를 잡았다고 여사장님이 얘기해 주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짧은 낚시를 마치고 철수 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것같고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대물이 곳 나올듯하네요,
17척 손잡이대까지 처박는 그날이 다시올날이 머지않네요,
항상감사,,,,,,,,,^^
사진 잘봤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발랑지....다시 한번 생각 해야할것 같네요.................ㅜㅜ
무조건 안된다고 하더군요..바로밑에선 루어낚시하는 사람들은 냅두고..개장전 안된다고 했으면 안갔을텐데..비싼 기름투자와 시간낭비해가면 갔는데...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인간이더군요
정말로 욕하고 싶었지만 그냥참고 왔었죠...발랑지 쳐다도 안봅니다...발랑지에서 이글을 보면 어떤말을 올릴런지?...제생각은 절대로 사과글자체도 안올리고 못봤다고 할껍니다...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