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몇일지난 조행기입니다, 오래전부터 차이정사장님과 구미에 한번가자고 .약속하고. 몇몇일전에야 실행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입니다. 340킬로 ..ㅎㅎ.. 카레이서인 정사장님. 옆자리에앉아갈 자신은없고. 에고 제가 운전합니다, .
이왕나선길 .안강에계신 안강할배님도 뵙고오자며. 안강으로 방향을 잡습니다.4시간반에 도착 할배님 .너무너무 반겨주십니다,.
혼자게시면서. 몸이아팠던일. 다문화가정에 꼬맹이들과에 지내는 시간. 목제 만년필을 직접제작하는 과정을 이들에게 전수하는과정.그 아이들에 사진과 편지를 보여주시면서 .너무 신나게 말씀해 주시네요. 이야길 들으면서도 속으론 울컥울컥합니다, 몸도 안좋은신데. 열심히 사시는구나. 그러면서도 .지금나는 어디에서 무엇하고 있나. 반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선물로 수제볼펜을 한자루받습니다, 받으면서도 부끄러운 생각이드느건 ....약속이 있어 일어나려니. 할배님 역정을 내시네요. 멀리서 손님이 왔는데. 밥도 대접못하면. 그거이 어느나라법이냐며. 그런법 없다 합니다, 다슬기탕을 먹으며. 또 이야기속으로 들어갑니다. ...
식사 끝내고. 구미로 떠나려는데. 뒤에서계신 안강할배님. ,,,마음이 안좋네요. ...건강하세요.....
1시간20분정도를 달려 .구미 떡붕어 낚시점에 들리니. 회원님들과 손사장님이. 반겨주십니다, 젊으신 사장님이 진취적임생각이
보기가 좋읍니다, 다음날 학서지 일정을 생각하며. 저녁을 먹고인사를 나눕니다,
다음날 학서지에 도착하니. 약속하신 여러분이 벌써 도착해계시네요. 다이와 장창락사장님. 춘하추동 유부현회장님. 그리고 춘하추동 회원님및 총무님. 반가웠읍니다, ...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구요. 저도 가끔한번씩은 뵈야할듯합니다,
하긴 여행은 좀 멀은곳으로 가야 여행의 맛이 나는것 같은데 그리고
조황이 좋은곳에서 느끼는 손맛이야 말로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K박사님도 .ㅎㅎ 많이 멀리 다니시던데요. 항상안전운전 하세요.
조행기 100점만점에 120점드리고십네요.
붕애코빼기도 안보여도 생생한조행기,너무멋져요
그래도 님 에. 댓글에 기분이 좋아지는것 어쩔수가 없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계룡에서는 먼 거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