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조행기를 올린지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탄금호로 다녀왔습니다.
경치는 언제나 좋습니다.
조황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빵은 좋으나 월척이 살짝 안되는 녀석...
낚시를 올 때마다 어릴적 아무것도 모른채 아버지를 따라 쫄래쫄래 낚시를 갈 때에는 몰랐던 여러가지 감정이 피어오릅니다.
모든 조사님들 평안하시고 어복이 따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줄 - 2호
목줄 - 케브라 1호
찌 - 등용공방 청호반새
바늘 - 6호
미끼 - 글루텐
수심 - 1.2m
시간대 - 오전, 오후
어종 - 토종붕어
채비 - 바닥올림
더위에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