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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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촌지에서...
인절미
18
2,449
2010-11-21 18:00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효촌지가 궁금하기도 해서 오전에 잠깐 찾아 보았습니다.
꽁치만한 살치와 피라미만 연신 올라오고 붕어 얼굴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꾸준히 해보고 싶었지만 그냥 내년을 기약하며 봉암지를 잠깐 둘러보고 철수 했습니다.
넣기만 하면 쉽게 나오던 시즌때의 붕어가 그립기도 했습니다.
효촌지 잔교에서 왕떡과 함께한 날이 선 하네요
감사해요^$^
해가 떠야지 그나마 약한 입질을 볼수가 있지요. 효천지는 위쪽에
위치하여 수온도 더많이 낮아진것 같네요. 횡한 잔교 모습이
을씬년스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