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수요일) 한울폴님과 감곡지에서 너무 재미있는 낚시를 하다보니..
손맛이 또 그리워집니다..
오전 10시 30분경 감곡지 도착.
수요일 낚시결과 바닥이 유리하기에 처음부터 18척 단차슬로프로 시작합니다.
20여분 밥질 후,
얼굴을 보여줍니다.
잘 나오네요..
열 마리중 한마리 정도는 토종으로 나옵니다.
오후들어서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위쪽에서 건드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13척 우동세트로 전환 합니다.
첫수가 집어제를 먹고나옵니다.
다시 투척..두번째 역시 집어제를 먹고나오네요..
13척 양당고로 해봅니다.
ㅎㅎ
너무 잘나오네요..
목내림후 바로 찌가 사라집니다.
여름 활성도가 좋을때 낚시 하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손맛 눈맛 모두 만족한 즐거운 낚시를 했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그리운 손맛 많이 많이 만끽하세요.
늘 안전한 출조길 되시구요..
손맛마니보셨네요. 즐감하구가요. 변덕스러운날씨 건강하시길..............
더 추워지기전에 시간 함 내세요....
부럽기도 하구요.ㅎㅎㅎ
잘보구갑니다
오늘 비가 온다는데, 감곡으로 갈까요 문광지로 갈까요?
고민이네...
넬 아침에 땡기는대로 가지요 뭐, ㅋㅋ 금당님은 막둥이 체육대회에, 총알조사는 회사에...
아... 심심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