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자년 쥐띠해도 하루밖에 남지를 않았네요.
여느때보다 경제가 어렵다는 올한해
미국 등 전세계에 불어닥친 경제쇼크의 한파속에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회원님들 모두가 더 나은
생활이 되었으면 하고 기원해 봅니다
어제 오후부터 비와 눈이 내린 충주에도 제법 추운 날씨를
보이며 오늘은 출조객을 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지난밤 하천낚시터를 찿으신 이재용님께서는 32.5cm의
월척붕어로 멋진 마무리를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전 초저녘 7시40분경에 월척붕어의
입질을 받았지만 밤이 깊어가며 바람도 강하게 불고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며 더이상의 입질은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추운날씨에 출조 계획을 세웠던 분들도 연기를 하셨으며
앞으로 2~3일후 1월 2일 경이면 하천낚시터 출조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밖에 남지않은 2008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회원님들 모두의 가정에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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