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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아침 나뒹구는 낙엽이 쓸쓸하게만 보이네요.
올해는 태풍이 지나가며 거센 바람에 이파리가 찢어져 단풍이 그리 곱게 들 지는 않네요.
먼동이 트기전 매장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그리 많지않아 간단하게 3대만 편성했습니다.
대 편성하자마자 첫수에 25cm급이 나와 기대가 큽니다. 물을 만져보니 미지근하고 붕어 몸도 미지근하여 활성도가 좋으리라 생각 되어 더욱더 기대가 큽니다.
연이어 30여분도 안되는 사이에 8∼9치급이 연속 나옵니다.
이후 30여분 동안에 잔씨알이 나오다가 턱걸일 월척급이 나와 더이상의 미 련을 접고 대를 거두었습니다.
미끼는 낮낚시라 올 지렁이만 사용했으며, 중간에 대를 한대 더 펴 주위에 떨어진 옥수수를 사용했으나 입질 보는데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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