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죽산수로(2)

아쉬운 출조였네요.. 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어느자리에서 하신조사님이신지요?
저도 목요일날 밤낚시해서 금요일 10시경에 철수하였습니다
낮에는 사람들 무지 많고요
중층에 많이들 나오더니만
해떨어지니 중층은 거의 꽝
저는 낮밤오로지 바닥낚시만 했구요
낮에는 바닥에서는 중층의 1/5수준으로 나도더니만
밤에는 중층은 거의 꽝이고....저만 손맛좀 보았습니다.ㅎㅎㅎ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점 찍어본 사람만이 그심정 이해 할겁니다.

11월말까진 그나마 자리잡으면 손맛은 많이들 보셨는데요
수문을열어놔서 물들어올때 동진강이 역류되었다고 하더군요 .
낮마리도 이젠 어려운 시기엿구요 찌만보다 철수하신님들이 수두룩합니다.
2주전에 신다리와 구다리 중간쯤에서 밤낚시를 했는데
밤7시부터 오전9시까지 중층 2미터권에서 21키로가량 잡았는데..3~4일전에
오전11시경부터 오후3시까지 앉아있었는데 짠물유입이되어서 그런지 저도 찌만보고 왔답니다.어제잠깐들려보니 밤낚시하는분도 두세명밖에안되구요.
조금더 기다려야 되려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출장간 김에 손맛 본다고 옆 동진수로 다녀왔는데
가는 날마다  포크레인 작업을 해서 ㅎㅎㅎ

대단들 하십니다 밤낚시라 ..건강 유의하시고 어복하십시요

죽산 수로 오늘 다녀왔습니다
21척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30키로 나왔습니다 (38~43 10여수 이상 포함)
눈발 날리는 죽산수로 그림 같았습니다
가까이 계신분들은 올 겨울 죽산수로에서 손맛들 보세요
자리가 없을시는 좌측 땅지기 18척에서 집어제 쓰시면 손맛 보실수 있구요
만약에 그자리두 없을시는 700미터 가량 더 죽산다리 에서 700미터 더 내려 가시면 소막사 자리라구 있습니다 단척 바닥 찍으시면 손맛 보실수 있을 겁니다

써치 지름신이 또 강림하십니다~~ㅋㅋ

김제도 떡붕어가

ㅎㅎㅎ

용잉이님?왜웃으시는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