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의 즐거움

을숙도 둠벙의 월 소식을 접하고 하루해가 왜 이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마치는데로 직행
10분 거리 밖에안되거든요
평일 인데도 여러 조사님들이 대를 담구고 계셨습니다.
2.6대 2.3대 2대만 펼치기로하고 왜냐면 오랜시간 못할거 같아서 20분정도 있으니 2.6대에서 이쁘게 찌를 밀어 올리는게 아닌가 챔질 7치급의 체구가 빵빵한 붕순이 올해 올린최대어 입니다. 얼마나 어복이 없길래(실력이 모자라겠지) 그리고 또조금뒤 2.3에서 멋진 찌올림 같은사이즈 뭐 좀될까 싶었는데 집에서 전화 마누라 지금 집에 안오고 어딘데 밥도 안묵고 식구들 기다리는데 야단입니다. 재미 좀 볼까 싶었는데 그길로 보따리 챙겨서 집으로 왔습니다. 묵고 살라고 일하고 가정에도 충실해야 되고 취미활동도 해야되고 참바쁩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혹시 200평 정도 되는 공장 있는분이나 소개시켜줄곳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월 정도만 쓰면 되는데 콘테이너차량이 들어갈수 있는장소면 더좋구요 항상 안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