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세월낚시에서만난 후배동수랑 오랫만에 밀양 가례지에 가보니
제방에 내림 하는 2사람과 상류에 동네조사님 아이들과낚시하고 있고 씨알이작은놈들 살림망에
담겨있다
바람이 너무불어 김밥 요기하고한참있다 각자 전을 펼치고 케미꺽고나니
다행이 바람이 잔잔해진다
얼음없이통에담겨진 새우들이 허송님 걱정하신데로 오는사이 허옇게 변해버렸다
그래도 물러버린 새우에 멋진 찌올림을 보여준다
조금아래 자리한 후배는 떡밥으로 많은 찌올림과 마릿수를 보았으나 새우낚시보다 좀잘다
밤새 따문따문 입질이있어 좋은구경 잘했는데 23센티이하의 붕어들과 밤새놀다 새볔에 바람이너무심해
장비접고 7시쯤 후배는 집으로가고 산인으로 아침낚시온 다른후배 봉천한테가 보니잔씨알1수 해놓고 있다
근데 갑자기 2번째 찌가 멋지게 솟는다
후배가 쾌재하며 올리는데 25센티의 황금색 붕어가 올라온다
나도 옆에 자리잡고 3대 펼쳐놓으니수심50에맞추어놓은 40대찌가 스물스물 올라 온다
오자마자 25센티의 빵빵한 붕 어를 잡으니 기분 좋다
후배랑 모두 7수 하고 쓰레기 정리후 철수
씨알이 조금 부족 했으나 찌올림은 많이 감상한 조행 이었슴니다
잘보고갑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감사드리구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조행기 감사함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집으로 보내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멋진 찌올림 보시고 손풀이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가고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