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갈려고 마음먹었던자리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손맛을 보았습니다.
작년가을에 제법손맛을 본곳이 문득생각이나서 한번가보았는데
찌맛,손맛을 제데로 보고왔습니다.
도착해보니 주변이 너무... 아시겠죠...
자기가 놀던자리만이라도 깨끗히하고옵시다..다음에 또 갔을때 부끄럽지않게....
다음에 한번더갔을때 주변이깨끗하면 그때 장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토요일 3시쯤에도착해서 자리펴고 저녁먹고 해가지도록 입질이없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지렁이를 넣어보니 역시나 블루길이 올라오더군요...
밤11시가 되어서야 제대로된 입질이왔습니다.
떡밥낚시의 부드러운입질, 챔질하는순간 한수했다싶더군요...
손맛은 제대로봤습니다.
그때부터 약1시간정도간격으로 한번씩 입질이왔습니다.
우리가 밤낚시하면서 제일 재미있는 낚시죠..
날이밝고7시쯤에 마지막으로 나오고는 입질이 없더군요...
10시까지 이슬맞은 장비도 말릴겸해서 놀다가 접고 철수했습니다.
미끼는 딸기. 수심은 1.20m~1.50m정도..
밤에 추워서 겨울옷다꺼내서 입었습니다.난로꺼낼정도는
아니었지만 방한에 신경쓰야할것같습니다.
모두 즐낚하세요....
제가낚시한지역은 경남입니다.
안그러면,문자를 주시든지 저의 전번은 010.4577.4297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깔끔히 정리정돈,정말보기좋고 같은 동호인으로서 부끄럽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안출하시
고,다음번에도 멋진그림 부탁드립니다^^
우리모두의 잘못이 아닐까합니다. 밤에 반딧불이가 많이보이는것을보면 물이깨끗한것같습니다.
이렇게 좋은자연을 우리아들,딸들에게 물려줘야하지않겠습니까? 스스로반성해야될것같습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또한 다녀간 흔적마저 깔끔한것이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잘 보구갑니다.
묵직한 손맛 ㅊㅋ드립니다
노시다간 뒤정리에 더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잘챙기십시요..
한번 땡기는 수로입니다
공유가 가능 하다면 주말에 한번 다녀 오고싶네요.
폰0115747653문짜부탁더림니다,
조사님 성격도 참 깔끔하니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