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떡밥에 전해지는 붕어 입질 하나만큼은 환상입니다... 합천 땜 초창기처럼 입질 시작하고 담배 붙이면 담배 다 태울 동안 꾸물꾸물 서서히 솟는 입질.... 초저녁부터 노려본다면 적어도 한 5번 정도눈 보지 않을까 싶네요... 급한 챔질 절대 금물.,...
부들찌
지난 비로 인해 수위가 상당히 올라갔었습니다.. 지금쯤 안정권에 들었을듯.... 그정도 수위 상승이면 남강 고기들 상당량 유입된듯하고... 블루길 성화도 그리 심하지는 않았구요,,, (단 이번 비에 유입된 개체수는 미지수) 지렁이 미끼에 올라오는 넘은 작은 돔 정도라 손맛은 죽입니다..ㅋㅋ 그리고 새우엔 아예 미칩니다....떡밥으로 노려보시길...붕어들은 잡으면 거의 8치급 이상,,, 전에 잡았다가 사진 찍다 놓친 월척 아직 내가 안잡아냈기 때문에 분명 월척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