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모지방 모저수지에서
작년에 많은 개체수가 낚시꾼들에게 포획되여
방출되었다.
올해 낚시인들이 한결같이 개체수가 줄어들었음을
실감한다고 한다.
어떤이들은 떡붕어중층낚시탕을 만들기 위해,
또 어떤이들은 몸보신을 위해 많이도 잡혀나갔다.
그런데 이 저수지에서 등뼈가 휜 떡붕어들이
종종 낚였다는 사실이다.
어느 저수지에서 기형어가 발견된다는 것은
그 저수지가 이미 중금속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이다.
저수지주위을 둘러보아, 오염원이 없다면 자연상태의
기형어일것이다. 자연상태하의 기형어는 개체수도
드물고 전체 붕어들은 건강한 오염되지 않은 것들일것이다.
이런 저수지의 붕어들은 가급적 식용을 삼가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1. 공장주위의 저수지.... 진례 개동지같은 곳.
2. 과수원주위의 저수지
3. 논과 밭이 많은 지역의 저수지
4. 마을아래 저수지
*. 꼭 붕어를 식용할 경우는 곰탕보단 붕어찜처럼
살코기만 먹는 것이 중금속 오염을 줄이는 방법이다.
*. 바다 생선도 근해보단 원양조업으로 잡는 고기들이
안전할 것이다.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농약은 맹독성입니다. 따져보면 오염되지 않은 먹거리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그래도 가족과 자신을 위해 덜 오염된 먹거리에 관심을 두시길...
발암으로 사망했습니다.
붕어가 좋다고 그냥 드셨다니.... 무식이 사망을 낳은 꼴입니다.
내용을 보면 이해가가는 내용인데 간과했었던 같습니다.
깨우치는 기회가되어 고맙습니다.
난 탕보다는 마눌이 해주는 찜ㅁㅁㅁ이 좋은데..
씨레기 먹는 맛..... 얌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