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좌우명 11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메이벨 뉴컴버-』

급하다고 서두르기만 해서는 제대로 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급히 먹는 밥이 체하기 쉽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서두를수록 졸속이 되기 쉽고 마음이 급할수록 중요한 것을 빠뜨릴 수가 있음을
경계하는 말 들입니다.

우리 횐님들,
혹시 서두르다가 정작 중요한 일들을 놓치지 않았는지 한 번쯤 살펴보는
지혜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바쁜 일상에서 때로는 한발 물러서서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지는 않는지
객관적인 시각으로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편법과 변칙은 때로는 위기돌파의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임시변통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