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 별로 없어서 솔리드찌톱에 듀브올린 찌를 몇년간 사용해본 제의 경험을
몇자 적어봅니다.
물론 자작찌고요. 소재는 수수깡 속으로 만들었습니다.
동계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부력입니다.
봄철부터 가을까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한지 몇년되었습니다. 찌를 직접 만들다보니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만들어 테스트하고
마음에 안들면 버리면되니깐 부담없습니다.
요즘은 그런찌가 시판이 되는걸 보았는데 그때는 시중에 시판되는찌는 구경못했습니다.
물론 누군가 자작찌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은 실험정신으로 만드신분들도
아마 있었을겁니다.
적어도 제가 사는 근처의 장비점에서는 그런찌 구경한적 없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적어도 동계용찌로서는 전 최고라고 봅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계에 기다리는 낚시. 입질이 아주 예민하여 점찍는 입질 그리고 단차슬로프
낚시에 전 최고라고 늘 말합니다.
솔리드톱으로 슬로프 낚시하면서 기다리는 낚시할때는 그냥 솔리드가 좀더 예민하게
움직일수는 있겠지만 단차슬로프 낚시하면서 찌톱이 잠기지않고 집어제를 잡아주고
적당한 복원력도 유지하면서 찌 맞춤선에서 입질을 기다릴때 솔리드의 에민함과
튜브의 집어제 잡아주는기능과 적당한 복원력을 동시에 가지고있는 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여간 전 겨울철에는 몇년동안 이중접합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우주파
무아작에서 나온 옥잠화란 찌가 아랫부분이 무크고 윗부분이 튜브 형태였습니다. 지금은 전체 무크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찌톱 가운데 부분이 연결부위입니다. 윗부분이 튜브다 보니 떡밥유지력이 일반 무크나 솔리드에 비해 뛰어납니다. 그리고 떡밥이 풀리면서 입질 시점에서는 무크부분이 잠긴 상태이기 때문에 입질 표현력이 튜브에 비해 크게 나타납니다.
예전 금광지에서 피라미층을 뚫기 위해 떡밥을 크게 달았었는데도 잘 잡아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결부위가 잘 부러지더군요. 낚시중에 갑자기 튜브부분이 어디론가 사라져 황당했었습니다. 충격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탁류
저도 자작해서 쓴경험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저도 겨울철 기다여야하면서입질이 예민할때나 또한 시인성이 좋을거 같아서 수수깡으로 만들어 써봤습니다.
예상했던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이외에도 기다리는 낚시가 필요할때 좋았구요.시력이 좋질않아서 가는 톱찌로 장척쓸때 오래하면 피로했는데 그럴때 아주 좋았습니다. 우주파님 글중에 튜브부분이 분리가 되는 형상이 생긴다고 했는데 저는 튜브 부분을 서너마디 정도로 짧게 해서 그런지 한번도 없었습니다.
조우
탁류님 우주파인 잘보구감니다
도움이많이되었음니다**^^*^^
조우
히말님두요^^*^^
조우
저두만들어서 함 써봐야겠네요^^^*^^^^^^
수원케미
이런글에도 비밀글을 올리시나요?ㅎㅎ
버들이~~~
밥을 잡아주는 튜브밑에 쏠리드나 무크로 예민한 입질을 볼때......
레쯔비
사용해 보았는데 별로 비추천입니다.
찌톱이 특성에 맞게 분리된거는 좋은데
강성이나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면이 있어요
혹시 자작찌 아닌가요?
단차낚시용 찌로 알고 있습니다.
몇자 적어봅니다.
물론 자작찌고요. 소재는 수수깡 속으로 만들었습니다.
동계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부력입니다.
봄철부터 가을까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한지 몇년되었습니다. 찌를 직접 만들다보니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만들어 테스트하고
마음에 안들면 버리면되니깐 부담없습니다.
요즘은 그런찌가 시판이 되는걸 보았는데 그때는 시중에 시판되는찌는 구경못했습니다.
물론 누군가 자작찌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은 실험정신으로 만드신분들도
아마 있었을겁니다.
적어도 제가 사는 근처의 장비점에서는 그런찌 구경한적 없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적어도 동계용찌로서는 전 최고라고 봅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계에 기다리는 낚시. 입질이 아주 예민하여 점찍는 입질 그리고 단차슬로프
낚시에 전 최고라고 늘 말합니다.
솔리드톱으로 슬로프 낚시하면서 기다리는 낚시할때는 그냥 솔리드가 좀더 예민하게
움직일수는 있겠지만 단차슬로프 낚시하면서 찌톱이 잠기지않고 집어제를 잡아주고
적당한 복원력도 유지하면서 찌 맞춤선에서 입질을 기다릴때 솔리드의 에민함과
튜브의 집어제 잡아주는기능과 적당한 복원력을 동시에 가지고있는 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여간 전 겨울철에는 몇년동안 이중접합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예전 금광지에서 피라미층을 뚫기 위해 떡밥을 크게 달았었는데도 잘 잡아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결부위가 잘 부러지더군요. 낚시중에 갑자기 튜브부분이 어디론가 사라져 황당했었습니다. 충격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예상했던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이외에도 기다리는 낚시가 필요할때 좋았구요.시력이 좋질않아서 가는 톱찌로 장척쓸때 오래하면 피로했는데 그럴때 아주 좋았습니다. 우주파님 글중에 튜브부분이 분리가 되는 형상이 생긴다고 했는데 저는 튜브 부분을 서너마디 정도로 짧게 해서 그런지 한번도 없었습니다.
도움이많이되었음니다**^^*^^
찌톱이 특성에 맞게 분리된거는 좋은데
강성이나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면이 있어요
차라리 하시고자 하는 낚시에 맞게
바닥쪽이면 솔리드나 무크 올라운드가 문안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