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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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찌
아침물안개
6
2,561
2009-09-15 22:24
올만에 출조 열화18척 무슈극락11호 원줄1호 목줄0.6호수심1.5M 1시간 집어후 찌가 오르락 내리락 그리고 쑤~욱 챔질 아무 느낌없이 낚시대 하늘로 어메 원줄이 초리대에서 30센티 부분이 끊어저버렸내요 아~ 내찌 8만원 구입후 가암지에서 한번사용 범인은 잉어 같은데 목줄은 괜찮고 원줄이? 채비들 새로 묶었는디 이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럴경우 몇가지 생각을 해볼수 있겠네요...
1. 원줄부분 스크래치
2. 원줄과 목줄의 밸런스 ... 1호원줄이면 0.5가 이상적일듯..
3. 챔질의 습관
4. 낚시과정에서 투척과 회수 반복할때 원줄에 매듭이 생겼을 경우
5. 원줄감개를 사용할 경우 원줄자세의 날카로운 부분에 의해 스크래치가 생길 경우
ㅠㅠ 미루어 짐작할 뿐 정답은 아닙니다.
ㅎㅎ 혹시 5000원짜리 원줄에 100만원짜리 목줄 쓰시는건 아니져? ㅎㅎ
가물치 루어낚시를 종종하는데... PE 합사 7호 정도 인장력은 무려 50kg 전후 - 겨우 루어무게 25g 전후밖에 되지않아도 캐스팅 실수(백러쉬)로 순간장력에 의해 허무하게 끊어질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원줄은 거의 2번이상 사용치 않는데 귀찮아도 채비손실에 따른 손해보단
무사튼튼이 제일이라...ㅎㅎㅎ
항시 확인또 확인 좋은 제품일수록 가슴아픕니다
아무조록 금방 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