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떡 붕어들도 정신을 못 차립니다
유유히 유영을 즐기다 내려가는 수온으로 깊은곳으로 피신을하고 다시 수면으로 이동을하는일이
반복되고있습니다. 경주의 박달 저수지는 시즌이 빨리 시작되는 대형 저수지 입니다
올해는 초봄 반짝조황을 보이다 이번주 부터 얕은곳으로 산란을 위해 유영을 시작했습니다
큰 대형 저수지에 비해 자리가 많이 나오지않는 단점이 있는 저수지로
진입도로 중류권으로는 바닥낚시하는분들이 많이 앉으시고
상류쪽으로는 수심이 얕아 떡 붕어하시는분들이 많이 자리를하십니다
보트낚시하는분들이 떡 붕어낚시를위해 꾸준히 많이 찾는곳입니다
건너편 중류권으로도 자리가 있으나 주차등으로인해 시즌중에는 자리 다툼이 치열한 포인트입니다
날이 더워 질수록 제방권으로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상류 밭 밑으로 떡 붕어 포인트로 추천합니다
서서히 움직여 봅시다 ㅎㅎ
주소:경북 경주시 내남면 박달리
물이 빠져도 수심이 깊은 홈통이라 쵸친낚시에 큰 씨알의 떡 붕어를 만날수있는곳입니다
10년전 보트로 들어가 떼고기를 만난곳입니다
15척 내외 추천